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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 오버워치 경쟁전 4시즌 시작과 변경사항

녕하세요 S/N입니다.


오버워치가 지난 경쟁전 3시즌을 지나 현재 경쟁전 4시즌을 맞이한 가운데!


4시즌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려고합니다.





(블리자드의 글을 인용했습니다.)


실력 평점 변경 사항


2시즌에 실력 평점 자동 감소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다이아몬드, 마스터, 그리고 그랜드마스터 등급의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평점을 유지하기 위해 7일마다 최소 한 번의 경쟁전을 플레이해야 했죠.


이번 4시즌부터 3,000 점 이상의 실력 평점을 보유한 플레이어들은 일주일에 최소 일곱 번의 경쟁전을 완료해야 합니다.


이는 플레이어가 보유한 실력 평점의 정확성을 높이고, 다수의 높은 레벨 계정들을 유지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며, 또 상위 등급을 달성한 것을 더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실력 평점이 3,000점 이상일 경우, 경쟁전에서 한 번 대전을 마치면 실력 평점 자동 감소가 발생하는 시간이 24시간 뒤로 미뤄지며, 플레이어들은 이런 방식으로 일주일에 최대 7일까지 실력 평점 자동 감소를 미리 미룰 수 있습니다.


이는 일주일 동안 7번의 게임을 플레이하기만 한다면 플레이유저의 실력 평점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위 500위 변경 사항


지난 시즌까지는 상위 500위에 한번이라도 들었다하면 시즌 종료시 특별한 스프레이와 플레이어 아이콘을 주었는데요!


이번 4시즌부터는 시즌이 종료되는 시점으로 상위 500위에 든 플레이어만 주어진다고합니다.




부활 변경 사항


이번 4시즌부터 격돌 중인 거점에 공격팀의 인원이 수비팀의 인원보다 많을 때 활성화되는 부활 시간 지연 시스템을 도입했다합니다.


만약 일정 시간동안 거점이 점령되지 않으면서 수비팀이 우위를 다시 확보하지 못한다면 수비팀의 부활 타이머는 최대 수치에 도달할 때까지 천천히 증가할 것입니다.


만약 수비팀이 우위를 점하게 된다면, 타이머는 0으로 초기화됩니다.


이 변화로 공격팀이 우위를 차지할 때 거점을 점령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 수비팀이 뭉쳐서 목표를 탈환하도록 장려하고, 무승부가 발생할 확률을 낮출 수 있기를!


무승부와 관련해 덧붙이자면, 블리자드는 점령 전장에서 무승부가 발생하는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더 탄탄한 해결책도 작업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 변경사항은 이 것으로 끝이구요!


나날히 발전하는 오버워치가 보기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