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골다공증이란 전체 골격량이 감소된 상태로 통증이 수반되며 불구를 가져오는 질환으로 골격량의 감소는 기계적으로 뼈를 약화시켜 자발적인 골절이 나타나거나 미미한 충격에도 골절이 초래 된다.
즉 뼈의 강도가 약해질수록 의심을 해보아야한다.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사진)
왼쪽이 정상인의 뼈이고,
오른쪽이 골다공증 환자의 뼈이다.
골다공증의 원인
갑상선 기능항진증, 말단부 비대증, 당뇨,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쿠싱 증후군 등과 같은 질환에서 나타나는 내분비계 호르몬 장애, 단백질 대사와 관련한 노화현상, 장기간의 침상 안정과 폐경으로 60세 이후의 여성에게 보다 빈번하다.
골다공증은 주로 척추골과 골반에서 가장 빈번히 발생되며 장기 와상 노인과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즉, 스테로이드 호르몬요법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다.
골다공증의 증상
주로 요통이며 대부분의 환자가 골절상을 입거나 증상이 심해진 후에야 골다공증을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골다공증의 합병증으로는 대퇴와 기타 체중을 지탱하는 척추골 같은 부위의 골절 발생이다.
골다공증 치료의 목표는
첫째 골절 가능성의 요인을 피하고
둘째 골다공증의 가능성 요인을 피하며
셋째 적절한 칼슘을 섭취하고
넷째 신체적 활동을 증진시키고
다섯째 저용량의 에스트로겐 치료를 강조하는 건강 교육
이상 골다공증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음포스팅은 골연화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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