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도록 꿀팁아닌 꿀팁과 간결하게 다녀왔던 기억을 더듬어 남겨보도록하자
최근 블로그 안해서 아침에 사진을 못찍어 저녁에 찍은 캐리비안베이.
5월중순에 다녀왔지만 일단 조금 추웠다.
이게 5월의 파도풀;;
이시간도 2시였지만 12시에는 이거보다 사람이 없었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파도풀 안에서는 움직여도 사람이랑 거의 안부딪힘ㅎㅎ
먼저 말을 안했는데, 도시락 꼭싸도록하자.
솔직히 캐리비안베이안에있는 식당에서 돈주고 사먹으려면 인당 한끼가 만원내외로 더럽게 비싸다.
결론
도시락만한게없다.
그리고, 캐리비안베이를 가는길에 이 음식물 보관소가 있는데 입장하기전에 들러서 꼭 보관하고 들어가자.
이용료가 무료기 때문에 밥먹는곳 보관소 말고 여기에서 꼭꼭 사용할 것.
여기가 도시락 먹을수 있는곳.
캐리비안베이에서 나와야 먹을수 있기때문에 출입구에서 나갈때 도장하나찍어주고 보내준다.
들어올때 도장 보여주고 들어가면댐.
도장은 눈에 안보이는 도장이라서
"아 손에 도장찍기싫은데"
라고 생각하는사람도 편하게 찍을수있다.
팁
1. 도시락은 필수다.
캐베는 걷는량이 엄청나기때문에 꼭 밥을 먹어야 덜힘들다.
개인적으로 캐리비안베이의 밥의 가격은 비싸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도시락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2. 방수팩
나도 방수팩 필요없을줄 알았는데, 정말로오오 필요하더라
사진도 사진이지만 캐리비안베이 어플로 어트랙션 실시간 확인 가능하기때문.
아, 그리고 천원짜리 싸구려 방수팩 사지말고 좀더 돈더줘서 5천원이면 인생 방수팩 살수있다.
3. 대중교통
나는 서울끝자락 거주하는데 1시간50분가량 지하철로 걸렸던 것 같다.
애버랜드역 앞에 셔틀버스 운행중이니 전철로 가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
물론, 돈더주고 편하게 버스타는것도 좋다.
4. 모자 꼭 써야하는가?
다른곳에서 제재하는건 못봤는데 파도풀만 지적하는것을 보았다.
캡모자 지하상가에서 5천원이면 싸게 사니 워터파크용으로 미리 사두면 편하다.
아 그리고 모자 조절에서 딱맞게 써야함.
파도풀에서 신선마냥 둥둥떠다니다 오는파도에 잃어버릴뻔
5. 아쿠아슈즈??
아쿠아슈즈인가 워터슈즈인가 그거 싸게라도 사는걸 추천..
캐리비안베이는 넓고 엄청 걸어다니기때문에 꼭 사길 바란다.
나도 아쿠아슈즈 굳이 필요하겠어 하고 물놀이했지만, 그날 발에 지압 장난아니었다.
그외에도 잘 기억이안나서 못적었지만, 5월과 지금 6월이 가장 좋은 시기인것같다.
사람이 많은게 싫고 물놀이는 하고싶다면 이때가면 후회없이 놀고 올만 할듯
그리고 메가스톰 대기시간이 5분이었어서 4~5번은 탔었는듯
메가스톰 올라가는게 등산하는거 같아 너무힘들어서 더 타고싶지만 안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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